강이름이 정말 니다다. Nidda.
강이라고 하기엔 정말 좁은, 우리로 치면 시냇물 정도 되는, 마인강 줄기다.
이 강 주변엔 공원이 많은데 문제가....
아오.....
프랑크푸르트에 한참 살아도 헷갈릴 정도로 주변 길이 어수선하다.
바둑판 도로 그런 거 없다.
그래도 요새는 스마트폰 GPS 있으니 다행.
여름에는 강 주변에서 바베큐를 해먹어도 되는 곳도 있고, Rebstock park 주변엔 실내 수영장도 있고, 강가는 산책하기 좋다.
Rebstock Park 실내수영장은 그리 비싸지 않다.
렙슈톡파크 관련 정보는 여기서 http://www.rebstockpark-ffm.de/
여름날 저녁의 니다강
비 온 뒤 니다강은 흙탕물이다.
사진의 새들은... 뭘까요?
니다강변의 Rebstock Park.
날씨 좋으면 윗통 벗고 일광욕하는 사람들이 많다.
아까 낸 퀴즈의 정답. 백조들.
미운오리새끼가 그래서 나온 얘기였군.
정말... 얼룩덜룩 하니 못생겼다 저렇게 하얘진다.
회사직원들과 다 같이 바베큐.
숯불에 구워먹으니 정말 맛있었다. ㅠㅠ
해질녁의 획스트 쪽 니다 강변.
하늘인가 강물인가~~~
구름 사이로 해가 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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