룩셈부르크의 노트르담 성당
문에도 성경 내용이 양각 돼 있다.
사진은 고 교황 파울 같으시다.
성당이 정말 꽤 컸다.
벽화도 많고, 가 볼만한 성당이다.
기둥들이 서로 연결 된 모양이 아름답다.
아돌프다리.
'현존하는' 이 아니라 '만들어졌을 당시' 세계에서 가장 큰 아치 형 다리로 유명하다.
아직까지 우려먹다니...
뭔 광장이었는데 그리 중요한 건 아니다.
룩셈부르크 시 내에는 이렇게 자그마한 광장들이 여러 개가 있다.
Grand Ducal Palace
룩셈부르크는 원래 왕이 있는 나라라...
이들도 영국처럼 왕가로 관광 수입을 얻고자 기념품도 많이 제작하고 그러는 거 같은데 기대만큼 사람들의 관심은 없는 거 같다.
작년인가에 왕세자가 결혼을 했어서 한 번 난리가 나긴 났었던 듯.
근위병, 코 끝 귀 끈이 다 빨갛고 정말 추워 보였다.
이 날 아침 기온이 영하 3도였는데, 영하 3도면 에이~ 할 수도 있겠지만 유럽의 영하 3도는....
우리 나라 만만치 않다. 뼛 속을 파고드는 시림....ㅜㅜ
궁전의 뒷편.
저것이 룩셈부르크 왕가의 문장인가 싶다. 기념품들에도 저게 많이 박혀 있었다.
이쪽에 있던 근위병은 별로 친절하지 않았다.
관광객을 보니 숨어버리는 느낌.
하기사 나도... 사람들이 계속 내 사진 찍어대면 싫을 거 같다.
기욤 2세의 동상
호텔이라고 쓰여 있어서 호텔인줄 알았더네 옆에서 친구가 불어로 그건 시청이란 뜻이랜다. 음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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