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2013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 - 호엔잘츠부르크 요새 내부

별을 보고 걷는 사람 2013. 9. 20. 00:01

 밖에서 잘츠부르크 시의 경치를 감상하고, 요새 내부를 구경하기 위해 안으로 들어왔다.

 

 

 

 

널찍~한 마당 같은 게 있다.

 

 

 

 

 

이렇게 요새 밖으로 구멍이 나 있다. 환기창인가? 창살이 특이하다.

 

 

대포도 구비되어 있다. 언제든 적이 쳐들어 오면 포를 쐈겠지.

 

 

 

 

지하수를 끌어 올렸던 듯한 우물도 있다.

 

 

 

 

대장장이의 방

 

 

 

 

내려가는 길이었는데, 아마도 하수처리 하는 곳이 아니었을까 싶다.

경사가 매우 급했다.

 

 

호엔잘츠부르크는 그리 높지 않다.

걸어 올라갔어도 그다지 멀지 않을... 10분이면 올라갔을 듯 하다.

 

 

 

나가는 문 벽에 이런 타일화가 있었다.

형체를 알아보기 힘들지만, 기사가 말에 타고 있는 그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