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어갈 때 요금을 받지 않으나 나올 때 입구에서 헌금 받는 분이 있어서 안 내고 나오기 민망한 분위기 연출
용도를 알기 힘든 이런 게 입구 왼쪽에 있었다.
이런 성당이나 교회에 들어가면 나는 꼭 돈을 내고 초 하나를 켠다.
물론 탐욕스러운 소원은 빌은 적이 없지만 이런 곳에서 이상하게 기도가 잘 이뤄지는 것 같다.
벽의 흑백이 도드라져 보이는 이유는, 그림자 질만한 부분에 검은 칠을 했기 때문이라고 한다.
양각이 더 도드라져 보이도록.
그게 이 잘츠부르 성당의 특징이다.
지하도 잊지 말고 구경하고 오자.
특별한 건 없지만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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