밖에서 잘츠부르크 시의 경치를 감상하고, 요새 내부를 구경하기 위해 안으로 들어왔다.
널찍~한 마당 같은 게 있다.
이렇게 요새 밖으로 구멍이 나 있다. 환기창인가? 창살이 특이하다.
대포도 구비되어 있다. 언제든 적이 쳐들어 오면 포를 쐈겠지.
지하수를 끌어 올렸던 듯한 우물도 있다.
대장장이의 방
내려가는 길이었는데, 아마도 하수처리 하는 곳이 아니었을까 싶다.
경사가 매우 급했다.
호엔잘츠부르크는 그리 높지 않다.
걸어 올라갔어도 그다지 멀지 않을... 10분이면 올라갔을 듯 하다.
나가는 문 벽에 이런 타일화가 있었다.
형체를 알아보기 힘들지만, 기사가 말에 타고 있는 그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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