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인 플리트비체 관광 소감은 '그냥 그랬다' 이다.
우리 나라에 워낙 예쁘고 좋은 곳이 많다 보니...
게다가 캐나다 록키산맥 산골짜기에서 2년을 살았던 나이기에 커다란 감흥은 없었다.
물론 크로아티아를 간다면 꼭 한 번 들러 봐야 할 곳이지만, 우리 나라의 산과 들과 계곡들을 많이 다녀 본 사람들한테는 다소 실망스러울 수도 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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