옐라치치 광장 앞 모습.
이 나라 사람들은 길거리에 쓰레기를 정말 안 버리는 것 같았다.
반 옐라치치 동상.
그는 오스트리아-헝가리 통치 시절 총독을 지닌 백작이다. 크로아티아에서 민족의 영웅으로 추앙 받는 인물이라고.
광장 옆 작은 분수. 현지인들인듯한 사람들이 분수가에 모여있다.
걷다 보면 어딘가 이렇게 사회주의 분위기가 물씬 나는 동상들이 한 두 개 있었다.
Zrinjevac 이란 공원의 풍경. 전혀 으슥한 분위기 없이 깔끔하다.
중앙역
자그레브 성당 앞의 분수.
자그레브 성당 꽤나 크다.
일요일 오전 9시 쯤이어서 실제로 미사가 막 시작 되려 하고 있어 더 이상 구경은 못했다.
자그레브 성당 연표.
처음엔 로마네스크 양식으로 지어졌다 타르타르 족에 의해 훼손 된 것을 다시 고딩양식으로 재건축.
1600년 대에는 두 번이나 큰 화재에 의해 훼손되었고 1880년에는 지진까지 있었네.
지금 있는 종탑은 1880년~1902년 새로 공사를 해서 세워진 것들이고 이것들은 예전에 있던 것들.
벽면의 시계 역시 지진 때 몇 시간 동안 멈췄었다고 한다.
유럽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고딕 양식의 입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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