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2013 크로아티아

자그레브 거리와 돌의 문, 성 마르코 성당

별을 보고 걷는 사람 2013. 7. 25. 02:32

 

발음이 정확한진 모르겠지만 돌라치 시장에서 오른쪽으로 돌아 이바나 트칼치카 거리를 걸었다.

 

 

길을 걷다 발견한 갤러리.

 

 

 

 

건물 페인트 색이 정말 고와서 눈에 확 띄었는데 가까이 가니 저렇게 허공에 떠 있는 수도꼭지에서 물이 흐르고 있었다.

뭐지? 무슨 원리지?

 

 

 

 

 

도심 한가운데에 저렇게 포도밭이 있다.

여기도 어김없이 EU 깃발이 휘날린다.

 

 

기왓장을 보니 정말 오래된 건물인 듯 하다.

 

 

요 윗 윗 사진의 계단을 올라가서(한 6층 높이는 된다 ㅜㅜ) 도로 남으로 내려오니 한 100m 앞에 돌의문이 보였다.

 

 

 

돌의문이라고 문이 아니고... 혹은 예전엔 문이었을지도 모르지만... 누군가의 무덤이었다.

 

 

벽에는 이렇게 잔뜩 메시들이 붙어있었다.

 

 

 

흐발라.

크로아티아 어로 고맙습니다라는 뜻.

 

 

 

성마르코 광장

 

 

 

기왓장 무늬가 특이한 성마르코 성당 내부에는 반바지를 입었단 이유로 들어갈 수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