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교회는 뭔가 좀 특이한 것 같다. 십자가 모양부터 다르다.
전기의 마술사라 불리는 니콜라 테슬라의 집.
만약 그의 발명대로 무선 전기가 상용화 되었더라면 지금쯤 건전지 회사들은 존재하지 않았을지도 모른다.
또 얼마나 많은 것들이 달라졌을까.
로트르슈차크 탑.
탑 옆의 카페인데 인테리어가 무슨 해적선 마냥 특이했다.
탑 앞에서 바라본 자그레브 시내. 탑 위로 올라갔다면 더 멀리까지 보였을테지.
원래는 이렇게 푸니쿨라를 타고 올라갈 수도 있다. 우리는 이 길로 안 가서 이거보다 더 경사 높은 계단을 걸어 올라갔지만. ㅠㅠ
미마라 박물관
마르샬라 티타 라는 아마도 오페라 극장 같은 그런 곳 같다.
남녀가 서로 껴앉고 있는 이 동상은 뭘 형상화 한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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