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노버에는 쎄빗 때문에 갔었다.
각종 첨단 기술이 선 보여지는 이곳.
관광은... 꿈도 못 꿨다. 일로 가면 다 피곤하고 그저 쉬고 싶을뿐. ㅠㅠ
얼마나 면적이 넓은지 저런 구름다리 같은 게 열차 역과 입구를 잇는다.
저기에 무빙워크가 있는데 그거 타고 걸어도 5분, 그냥 걸으면 15분 정도 걸리는 듯.
Future Match 라고, 각국의 바이어들을 서로서로 이어주는 그런 행사였는데, 다들 팔으려고 하지 살 생각은 없어 보였다.
립서비스로 그래~ 우리가 너네와 협력할 부분이 있을 거 같아~ 이럴뿐.
당연하지만 이런 전시장 내의 음식점은 참 비싸다.
이런 게 한 2만원 했던 거 같음. 한 12~13유로 했던 거 같다.
양도 적고... 커리 치킨 라이스였나 뭐 그런 거. 맛도 그냥 그랬다.
3월 초인데 날씨가 이 모양이다.
독일은 원래 이렇다.
하노버 S반 역 앞
하노버 S반 역 앞이다 여기도.
해가 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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