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00 카타마란을 타고 16:00 시쯤 흐바르 마을에 도착.
배에서 내리자마자 찍은 항구 주변 모습
오른쪽으로 돌면 성스테판 광장이 있다.
바로 오른쪽 건물엔 관광안내소가 있고 왼편엔 노천카페들이 성업 중.
성당
골목
이 분이 루치치였나... 그런 분의 집이었다.
베네치아 요새로 올라가던 길.
베네치아요새.
입장료는 15쿠나인가 25쿠나인가 그랬다.
굳이 돈 내고 볼 필요가 있나 싶어서 들어가지 않았다.
골목골목 레스토랑들이 많은데 철이 철인지라 매우 비쌌다.
흐바 마을 안엔 레스토랑이 몇 개 없기 때문에 두브로브닉 보다 오히려 물가가 더 비싼 것 같다.
개인 요트나 보트를 가지고 있는 사람도 많았다. 혹은 빌렸거나.
암포라 호텔이라고, 신혼 여행이라면 여기로 숙소를 많이 잡는다고 한다. 수영장이 아주 괜찮아 보이는 곳.
해가 지자 사람들이 야외 바에 많이 자리를 잡았다.
흐바르 마을은 정말 불야성.
누구도 숙소로 돌아갈 생각이 없어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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