켐니츠에 있는 친구의 집은 평범한 독일의 가정 같았다.
인테리어를 깔끔하게 해 놓은, 시골 지역의 독일인의 집이 어떻게 생겼나 엿볼 수 있는 사진 몇 개 올린다.
거실에선 창 밖으로 이런 풍경이 보였다.
친구의 어머니는 이런 크리스마스 분위기 나는 장식품을 거실에 장식해 놓으셨다.
이런 목공예품의 원조가 켐니츠라고 한다.
옛날에 춥고 가난 할 때 사람들이 집에서 이렇게 나무를 깎았다고.
진짜 벽난로가 있었다.
한국 음식을 뭐 하나 소개 하고 싶어서 뭘 할까 생각하다 만만한 게 잡채. ㅎㅎ
친구 어머니께서 만드신 샐러드
친구 어머니와 친구, 친구의 동생과 동생의 남친 이렇게 다섯이서 크리스마스 기념 식사와 함께 글뤼바인을 마셨다.
작년 크리스마스는 그렇게 따듯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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