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2013 독일워킹홀리데이 38

프랑크푸르트 근교 - Alt-Oberurseler Brauhaus (알트 오버우어젤러 브라우하우스)

오버우어젤엔 유명한 맥주+음식점이 있다. Alt Oberurseler Brauhaus 알트 오버우어젤러 브라우하우스 옛 오버우어젤의 양조집 항상 사람이 많으니 중요한 자리라면 예약을 꼭 해야 한다. 지하 맥주 저장 창고도 개조하여 음식점으로 쓴다. 중세 분위기로 인테리어 갑옷 아저씨 안녕? 독일 사람..

프랑크푸르트 근교 - Oberursel Altstadt (오버우어젤 알트슈타트)

오버우어젤의 알트스타트 (구시가지)는 아기자기 귀엽다. 막트바입... 번역하면 시장계집이란 뜻인데..;;; 아무튼 인테리어가 예쁜 카페 지붕의 창문들이 특이한 교회 이중창 색깔을 예쁘게 칠해놨다. 우물이 있다. 드러운 물. -_- 얼마나 오래됐을지 상상이 안 가는 좀 많이 오래된듯한 건..

프랑크푸르트 근교 - Oberursel Großer Feldberg (오버우어젤 그로써펠트베르크)

프랑크푸르트에는 산이 없나? 괜찮은 등산로 같은 거 없나? 있습니다 있고요~ Großer Feldberg (그로써 펠트베르크) 라고 한다. http://www.taunus.info/angebote/felsen-und-klippen/grosser-feldberg 다만... 우리 나라 산처럼 아기자기 재밌는 등산로는 아니다. 게다가 꽤 멀다. 산이 전혀 험하진 않은데 그냥 지..

독일에서 볼 수 있는 의류브랜드와 옷 구매 팁

이 글은 내 기준 매우 주관적인 글이 되겠으니... 특히 멋보다는 학생이나 여행자를 위한 절약 소비 팁. 독일에 와 보니 유럽 계열 SPA 브랜드가 인기도 많고 저렴하다. 미국 브랜드인 게스나 홀리스터, 록시 같은 브랜드도 물론 있지만 물 건너 왔으니 당연히 비싸다. 사이즈는 XS, S, M, L, XL, 이 기본적이고 32, 34, 36, 38, 40, 42, 44 로 나가기도 한다. 일단 독일에서 눈에 띄는 브랜드들과 내 감상은 다음과 같다. Primark (Atmosphere): 매우 크고 매우 다양 매우 복잡 매우 저렴. 옷감과 핏은 책임지지 않음. 10번 가면 9번은 그냥 나온다. 아무리 싸더라도 살 게 없는 곳. 기본적인 품질이 떨어져서 옷의 재단이 어딘가 이상하거나 옷감이 별로인 경우가 대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