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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가지 프론트엔드 면접 질문들 - 자바스크립트

52 Frontend Interview Questions - JavaScript Introduction A large number of beginner and experienced developers have started to... dev.to 1. 자바스크립트에는 무슨 데이터 타입들이 존재하는가? Number - 숫자 String - 스트링 (문자) Boolean - 불리언, 참 또는 거짓 Object - 객체 null - "아무것도 없음", "비었음", 또는 "알려지지 않은 값"을 대표하는 특수한 값 undefined - "값이 할당되지 않았음." 어떤 변수가 선언되었으나 그에 할당된 값이 없을 때 이 타입이 배정된다. Symbol - 유일하고 변형시킬 수 없는 테이터 타입으로, 객체 속성들을 위한..

웹개발 2023.08.21

비둘기 퇴치

내가 사는 아파트에 비둘기들이 너무 날아들어서 정말 미치는 줄 알았다. 코로나 때만 해도 이러지 않았는데 어째 해가 갈수록 심해진다. 이유는 아마도 근처 공원들 돌아다니면서 비둘기 밥 주는 사람 때문. 이런 사람들 보통 정신적으로 좀 문제가 있다는 거 같다. 비둘기 밥 주지 말라고 가서 따질 수도 없고....그 아주머니 주변에 비둘기 수 십 마리 모여 있는 것도 봤음. 근처 공원 청설모는 아예 사람 보고 달려온다. 뭐 줄 줄 알고. 이게 정상이 아니다. 청설모는 사람 보고 도망 가야 정상이지. 때문에 이 동네 비둘기 개체 수가 날이 갈수록 급격하게 증가하는데, 특히 고층 아파트 발코니마다 가서 앉고 배설하고 난리라 발코니 벽에 비둘기똥이 지저분하게 눌어붙어 있는 게 보인다. 분변 때문에 발코니 더러워 지..

캐나다 생활 2023.08.20

영어 실력 향상에 도움되는 유튜브 (1)

식품/건강 관련 내용인데, 다루는 내용 자체가 건강에 관심 많은 사람들한테 도움이 된다. 북미 문화를 배울 수 있으며 일상 생활에 자주 쓰이는 단어 및 영양소 관련 전문적인 단어들을 배울 수 있고 박사라 그런지 문장 구성 및 문법도 수준 높고 발음까지 좋아 전달력 좋아서 영어 공부에 추천. 이 채널의 다른 영상들도 다 들어볼만 함. 주의 사항: 이 분의 발화 속도가 일반적이라고 생각하면 안 됨. 1.5배속 재생 정도가 일상생활 회화 속도 쯤 되고, 1.25배 속도가 대중 강연 속도라고 생각하면 될 듯. 1.5배 해서 잘 못 알아들으면 원어민과 깊이 있는 대화는 힘들다고 봐야 함. 그렇다고 좌절금지! .

영어공부 2023.07.07

로판 웹소설 & 웹툰 추천

지금까지 읽은 것 중 추천하는 작품, 다시 말해 내가 돈 주고 사서 끝까지 본 작품들을 소개한다. 1. 상수리나무 아래 (작가: 김수지) 말이 필요 없고 그냥 보면 됨. 과장 보태 이 작품 하나로 리디북스 회사 먹여 살렸다고 할 수 있을 정도로 대박 친 작품이라고 알고 있다. 450화인데 4만 5천원 안 아깝고, 이미 세 번 읽었지만 몇 달 후나 1 년 후에 내용 많이 잊었을 때 쯤 또 읽을 생각도 있다. 몰입력이 엄청나서 3일 밤낮을 일상생활 전폐하고 새벽 4시까지 읽고 눈 좀 붙였다 8시도 안 돼 다시 눈 떠서 이거부터 읽었을 정도임. 흠을 찾아볼 수 없을 정도로 엄청난 글빨. 하나 하나 쌓아간 서사와 복선, 글 한 줄 한 줄 읽을 때마다 분명 글을 읽는데 눈 앞에 장면이 펼쳐지는 기적을 행해주며 해..

리뷰 2023.05.21

웹소설, 웹툰에 대한 단상

요새 웹소설 읽는 재미에 푹 빠져있다. 말이 웹소설이지, '웹'에 있는 '소설'일뿐 예전의 귀여니 소설 같은 그런 거 생각하면 안 된다. 종이 신문이 인터넷 신문 됐듯 종이책이 웹페이지로 옮겨온 매체 전환임. 어느 분야나 그렇듯 재밌거나 수준 있는 작품은 1000점 중 한 점 정도일까? 정말 수준 이하 작품들도 많은 게 사실이고, 그냥 말초 신경 자극 위주의 심심풀이용이면 그래도 다행이지, 아예 초장부터 어이 없어 못 읽겠는 글도 많고, 여기저기서 짜깁기한 양산형 짬뽕 작품들이 대부분이긴 하다. 하지만 개인적으로 이런 시장이 반갑다. 원래 이렇게 수준 낮은 작품들까지 수 천 점이 난무하면서 시장이 커져야 재능 있는 신인들에게 진입 장벽이 낮아지고, 그러다 보면 대중의 선택을 받은 대박 작품이 한 건씩 나..

리뷰 2023.05.21

토론토 1인 한 달 생활비

1년 생활비 통계를 내보았다. 작년 1월~2월 초까지 한국에 가 있었기 때문에 그걸 합치면 제대로된 결과가 안 나올 것 같아서 빼고 2022년 3월부터 2023년 2월까지. 아파트 월세가 제일 비싸고 1년에 한 번씩 계속 오르긴 하는데 그나마 코로나 시기에 저렴할 때 들어와서 요즘 시세에 비하면 적게 들은 편이다. 한 달이 다르게 체감할 수 있는 인플레이션에도 불구하고 제법 선방한듯. 그래서 월평균 얼마냐면 주거비 (월세, 세탁비, 세입자 보험 포함): $1370 (올해 곧 또 오름 ㅜㅜ) 전기요금: $35 통신요금 (핸드폰 + 홈 인터넷): $70 식비 (식자재, 외식, 간식 다 포함): $320 의복비: $40 미용: $3 교통비: $11 문화생활: $18 의료비: $5.50 기타 (생활용품 등): ..

캐나다 생활 2023.02.27

캐나다 은행 거래시 주의할 점

우리 나라가 서구 자본주의 문물을 들여온 것이므로 은행시스템은 캐나다의 것과 한국의 시스템이 크게 다르지 않지만 환경과 제도 때문에 확실히 달라서 주의해야 할 점이 몇 가지 있다. 1. 계좌유지비 우리 나라 은행들과 비교하여 가장 중요한 차이점이 있다면 바로 보통 예금의 계좌유지비일 것이다. 앞에 다른 글에서도 말했지만 시중은행이면 잔고를 매일 4000불 이상 (강조함. 매일!) 유지해야 함이 보통이고, 상품에 따라 기준 금액은 더 낮거나 높을수 있다. 다만 본인의 신분이 학생이라거나 이민 온지 얼마 안 됐다거나 한다면 한시적 무료를 해주는 경우가 대부분이므로 은행원한테 물어보길 바람. 뭐든 물어봐야 얻을 수 있다. 그게 아니면 인터넷 전문 은행에선 계좌유지비를 물리지 않는다. 2. 개인수표 (체크) 문..

캐나다 생활 2023.01.05

캐나다 은행 계좌 개설하고 최대 $400 받기

앞에서 말한 캐나다 은행의 특징들에 이어 중요한 팁 한가지! 여러 은행들이 처음 비대면 계좌 개설 할 때 $300~ $400 정도의 현금, 또는 각종 상품을 준다. 대박 아닌가?! 구글에 은행 이름 + chequing account promotion 을 쳐 보면 광고가 나올 것이다. 물론 조건은 있음. 1. 4000불 이상 항상 잔액 유지 2. 월급통장으로 지정 3. 세금, 공과금, 월세 등 주기적 이체 매 달 2건 이상 4. $50 이상 개별 bill payment 1건 혹은 매달 한 건 이상 5. 신용카드 개설 등의 조건을 2~3개 이상 맞추고 3개월 이상 계좌 유지. 이건 은행마다 조금씩 다르니 약관을 잘 읽어 봐야 된다. 조건 맞추면 3개월 지나서 해당 금액을 계좌에 입금해준다. 나도 이런식으로 ..

캐나다 생활 2023.01.03

캐나다의 다양한 금융 회사들

캐나다 역사가 대한민국 역사 보다 길기 때문에 당연히 자본주의 역사가 길고, 또 영국에서 건너온 후손들이 많아서 금융은 한국 보다 훨씬 더 발달해 있다고 보면 된다. 한국이 북미나 유럽의 금융 회사들을 모방해 만든 것이니 당연히 한국에서 볼 수 있는 다양한 금융회사들이 있는데 다만 인터넷뱅크나 모바일뱅크, 핀테크, 오픈뱅킹, 마이데이터, 등 금융과 IT의 결합은 캐나다가 각종 규제로 한국보다 다소 느린 것 같다. 금융업 하면 대표적인 게 은행은 앞서 다른 글에서 소개 했고, 인터넷 전용 은행도 소개 했다. 은행 외에 한국에도 있는 협동조합이 캐나다에도 있다. Credit Union 이라고 하는데, 직접 이용해 보지는 않았다. 지역 협동 조합이 각각 있으니 구글에 본인 사는 도시 또는 주 + credit ..

캐나다 생활 2023.01.03

캐나다의 인터넷 은행들

우리 나라의 카카오뱅크, 케이뱅크, 토스뱅크처럼 캐나다에도 인터넷 온리 은행들이 있다. 대표 회사 다섯 개를 꼽아보면, Tangerine, EQ, Simplii, Manulife, 그리고 Motus가 있다. 인터넷 은행의 가장 큰 장점은 계좌 유지 수수료가 없다는 점이다! 조건은 다 안 살펴봐서 모르지만 대부분의 경우 이 트랜스퍼 무료 횟수 제한이나 수수료도 없는 경우가 많고 또 예금 계좌의 경우 이자도 일반 은행 보다 많이 준다. 단점은 ATM에서 돈을 뽑을 수가 없거나 (다른 시중 은행으로 이체한 뒤 그 은행 ATM에서 인출) 혹은 협력 관계의 다른 은행 지점을 이용해야 한다는 것인데, 거의 100% 카드만 쓰는 요즘 젊은 사람들한테는 이게 별 단점이 아닌 것 같다. 나는 이 중에서 Tangerine..

캐나다 생활 2023.01.03